MBC '공부가 머니?'에 막강 엄친아 가족이 강림했다.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과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부부가 출연해 중1 쌍둥이 두 아들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최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부부가 출연, 중1 쌍둥이 두 아들의 공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홍나연 이용태 부부는 슬하에 승훈, 승준, 승민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 승훈이는 현재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 학교 졸업반으로, 올 9월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다.
"너무 좋으시겠다"라는 MC 소이현의 말에, 엄마 홍나연 씨는 "엄마한테 자랑이긴 하죠"라며 뿌듯해 했다. 중1 쌍둥이 승준, 승민이 역시 우수한 성적은 물론,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다른 취미를 가진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방에는 모두를 경악시킬 만한 애완동물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듬직하고 바람직한 삼형제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오히려 자녀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을 줘 만족감을 안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