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득녀, 오늘(16일) 엄마 됐다…YG “현재 안정 취하는 중” (공식)

↑ 최지우 득녀 딸 출산 사진=DB

배우 최지우가 득녀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최지우가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지우는 자신을 노산의 아이콘이라 자처하는 글을 올리며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1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배우 최지우가 오늘(16일) 오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최지우 배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입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