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뜻깊은 스승의 날을 보냈다.
김호중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 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의 날만 되면 생각나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평생 은인 은사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선생님과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두 분 다”, “멋진 인연이네요”, “스승과 제자 아름다운 투샷”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특히 김호중과 스승의 이야기는 배우 이제훈, 한석규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된 바 있다.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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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호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