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에바 포피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건강해야 할 이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아가씨 때는 그냥 마르고 싶었어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먹기도 하고, 한약을 먹고 한달 7kg 빼보기도. 결국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항상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
이어 "아이 둘 맘이 되어서야 내 체형을 받아들이고 사랑해 줄 수 있었어요. 제일 중요한게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전신 운동복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