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현지시간 13일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704명 늘어난 14만1천4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3만7천351건의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총 검사 횟수는 144만671건"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1천45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체 완치자 수는 9만8천889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