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인석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김인석은 13일 SNS에 “라디오 듣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혈액이 너무 모자라다고 하여 집 근처 헌혈의 집 왔는데. 전 암 환자라 헌혈을 못 하네요. 완치 판정받았어도 안 된다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건강한 분들 하실 수 있을 때 하세요. 헌혈하실 수 있는 분
김인석은 과거 갑상선암 판정을 받고 투병했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김인석은 안젤라박과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 태양, 지난해 둘째 아들 태산 군을 얻었다.
가수로도 활동 중인 김인석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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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인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