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개그우먼 이성미, 권진영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미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미, 권진영 두 분의 권유로 챌린지 이어갑니다. #덕분에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로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사진 속 박미선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초록빛 수풀 앞에서 '존경'을 뜻하는 엄지를 드높이고 있다.
박미선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지켜주시고 이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의료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미선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개그우먼 김성은, 심진화와 방송인 장영란을 지목했다.
이에 장영란은 "어머 언니. 저 이미 했어유. 근데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니에요?"라
한편 박미선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의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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