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백화점 직원들의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유하나는 지난 12일 SNS에 "처음 보는 직원이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며 "기분이 상당히 더러웠다"고 적었다.
그는 "사람을 왜 겉으로 판단하느냐. 저랑 같은 기분 느끼신 분 있냐"며 직원의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그러면서 "욕 대신 차인표님의 분노의 양치질이나 하며 풀자는 끼워 맞추기 식의 위로로 입안 개운한 OO치약을 10분께 보내드릴게요"라며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현재 유하나의 글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로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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