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최근 트위터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A씨는 거리에서 버스킹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씨 소속사 측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 관련 부분은
현재 이태원 일대는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이태원을 방문한 것이 사실이라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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