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미국 정부에 납품하는 것으로, 1차 381억원, 2차 127억원을 포함해 총 697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31%에 해당한다.
국동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상황에서 대규모 수출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 특히 방호복 수출량이 대폭 늘면서 2분기부터 실적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동 관계자는
국동의 나이키와 칼하트, H&M 등 글로벌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납품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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