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대표 경선에 단독출마해 당 대표로
사실상 결정된 노회찬 상임대표는 원내에 강력한 교두보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상임대표는 오늘(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미리 배포한 '출마 기자회견문'을 통해 4월과 10월 재보궐선거, 2010년 지방선거 때 전국 곳곳에 후보를 출마
노 상임대표는 이어 이를 위해 앞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공교육 정상화, 영세자영업자 보호 등 3대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원외에서도 든든한 진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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