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조 단위가 넘는 적자를 내고도 주주들에게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스공사 이사회는 지난 4일 2008 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주당 1천170 원을 지급하기로 해, 배당금 총액은 850억 원에 이릅니다.
가스공사는 고
따라서 요금을 제때 올리지 못해 실제로 들어오지 않은 돈을 적자가 아닌 '미수금' 계정으로 처리해, 적자가 나고도 배당을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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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조 단위가 넘는 적자를 내고도 주주들에게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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