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신예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규영 언니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코로나 19로 오늘도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료진분들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다음으로 문가영 선배님, 양혜지 선배님 함께 해주세요!"라고 다음 타자를 지목했다.
세 사람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선후배 사이로 활발한 만남을 통해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문가영과 양혜지는 연기예술학과 15학번, 신예은은 16학번으로, 동문 간 특별한 친목이 화제가 됐다. '성대 여신', '미모 트리오'의 수식어를 가진 세 사람은 연기활동과 학업을 성실히 병행하며 대학 내 유명인사로 통한다.
누리꾼들은 "세 사람 친목 너무 보기 좋아요", "성대 여신들이 여기 있네", "가영 씨 '덕분에 챌린지' 신속한 인증 좋아요"등의 반응으로 세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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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예은, 문가영, 양혜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