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사내 이사 보수 한도액이 1인당 38억 4천만 원으로 통신업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신업체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내이사 1인당 보수한도액은 SK텔레콤이 38억 4천만 원으로 LG텔레콤의 3배,
업체별 총 이사보수한도를 보면 SK텔레콤이 120억 원, LG텔레콤은 40억 원, KTF는 20억 5천만 원으로 최대 5배 차이가 났습니다.
사내이사 보수한도는 전체 이사보수 한도액에서 사외이사 보수총액을 뺀 뒤 등기이사 수로 나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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