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출신 이새봄, ‘NEW DAY’로 2년만 컴백...“본격 활동 시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2PM 편에서 1000만뷰를 넘는 기록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새봄이 ‘NEW DAY’로 2년여 만에 컴백했다.
2018년 데뷔 싱글 발매 이후 거리공연과 전국 버스킹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새봄은 최근 LA에서 음악 활동을 위해 귀국, 지난 10일 싱글앨범 ‘NEW DAY’를 발매했다.
‘NEW DAY’는 "외롭고 힘든 밤들이 지나면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날들이 우리를 찾아온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독보적인 보컬 컬러를 가진 이새봄 특유의 팝스타일로 표현해 트렌디한 감성을 드러낸다.
소속 레이블 디멘트 측은 “이새봄만의 음악과 스타일들로 조금씩 활동 해 나갈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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