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현(유지태 분)이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힘들어하는 윤지수(이보영 분)에게 항상 곁에 있어줄 것이라며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해안가를 걸으면서 한재현은 "사람은 누구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며 "너가 살아 있는 것은 우리한테 행복일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들면 쉬어도
이에 한재현은 "첫사랑이 부적절한 관계를 정당화하지는 않는다"라고 인정하면서도 "내가 마음을 접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나한테 너는 꿈이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