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의 MVP 현주엽이 20 kg를 감량, 반쪽이 된 얼굴로 돌아왔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1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온 현주엽의 컴백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등장부터 확 달라진 슬림 비주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당나귀 귀’ 출연 당시와 비교해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한 체형을 선보인 것. 전현무는 “배가 없어졌다”, 김숙은 “진짜 얼굴이 반쪽이 됐다”면서 확 달라진 현주엽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현주엽은 “한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고 밝혀 그 끊기 힘들다는 ‘면식’을 멀리하게 된 이유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현주엽은 자신의 체중 전성기 시절에 비해 20kg 가까이 줄었다고 해 과연 그의 놀라운 다이어트 비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감독직에서 물
예능 친정으로 복귀한 현주엽의 모습은 10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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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