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 송 한국오라클 사장이 서울 삼성동 한국오라클 사무실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춘천 리전 개소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오라클] |
오라클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서울 리전을 설립·가동해왔다. 이번 개소를 통해 한국에서 복수의 클라우드 리전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 고객에게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 복구(DR)를 위한 서비스 역량이 한층 강화돼, 국내 기업들이 오라클 2세대 클라우드의 성능·가격·보안 등 이점을 효과적으로 누리게 될 전망이다. 한국은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유럽연합(EU)과 더불어 엔터프라이즈급의 재해복구 전략을 지원하는 복수의 오라클 클라우드 리전을 운영하는 지역이 됐다.
탐 송 한국오라클 사장은 "오라클의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자율운영 기술과 강화된 보안을 중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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