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근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랄프 로렌은 1억 7천만개의 플라스틱병을 제거하는데 힘쓸 것이며 모든 폴리스타이렌 섬유 사용을 재활용 폴리 섬유로 대체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에 우리 자신이 솔루션의 일부가 되어, 혁신적인 접근법을 통해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모자를 쓰고 아래를 응시하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훈훈한 남친 패션이 돋보인다. 류준열은 언급한 브랜드와 환경 보호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류준열은 2016년 그린피스 후원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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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준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