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과 존속살해로 기소된 강호순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6일) 수원지법 안산지법에서 열립니다.
강호순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형이 예상되는 사건의 피고인이 변호사가 없
한편,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강호순 사건에 대해 신속한 재판을 위해 집중심리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집중심리제를 도입하면 주당 2회 정도 재판을 할 수 있어 1심 선고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재판부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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