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최근 국회 내 여야 충돌 과정에서 빚어진 민주당 당직자의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 폭행 논란과 관련해 차 의원이 당직자를 폭행했으며 현재 가해자로 돼 있는 당직자는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영민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모든 사람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다면서 한나라당의
노 대변인은 이어 신씨는 한나라당 당직자들에 의해 짓밟힌 상황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누군지도 모른 상태에서 같이 넘어진 차 의원의 목을 붙잡은 것이지, 목을 조른 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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