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에서 겁쟁이 6인방의 귀신의집 탐험기가 공개됐다.
5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시즌3’(이하 ‘대탈출3’)에서는 아차랜드에서 7명의 실종자와 관련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차랜드를 수색하던 중 단서를 찾기위해 귀신의 집에 갔다. 이들은 잔뜩 겁을 먹은 가운데에서도 비밀번호를 풀어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갔다.
강호동은 "죄송하다"면서 연신 사과를 하면서도 귀신의 집에서 용감하게 '절대 누르지 마시오'라고 쓰인 버튼을 누르며 승부사 기질을 보이는 등 활약을 보여줬다. 멤버들 중 비교적 겁을 많지 않은 김종민 역시 "죽을 것 같다"며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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