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유미가 22년만에 엄마와 동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 출연했다.
아유미는 최근 일본에서 한국으로 집을 옮기면서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다. 아유미는 "‘큐티 허니’로 활동했을 때가 2006년이었고 2007년부터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다가 14년만에 한국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무려 22년만에 어머니와 동거를 하게 된 아유미. 아유미는 모녀 갈등을 겪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유미는 어머니와 식사를 하던 중 "엄마는 말이 너무 세.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말이 세서 상처받아. 나한테 상처줬던 말들 정말 많아"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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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