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합나다.
현재 소아암을 치료하는 대부분의 병원은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있어야 입원이 가능한데, 동국제약은 치료를 위한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의 진단 검사비를
동국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년째 매년 봄에 후원해 오던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유를 응원하고자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