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꿈꾸라'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가 오늘(4일)부터 6일까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스페셜 DJ로 나선다”며 ‘3일간 달달한 저녁을 책임질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디오에서 차분한 진행 능력과 라이브를 모두 선보이며 인기 게스트로 맹활약한 바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꾸준히 사랑받았던 만큼 ‘꿈꾸라’ 역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유승우는 ‘꿈꾸라’에서 매주 금요일 ‘해피 버스킹 투유’ 코너를 담당,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시간을 보냈던 만큼 스페셜 DJ로 새롭게 나서 더욱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며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2013년 ‘헬로’로 데뷔한 유승우는 ‘나 말고 모두 다’,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의 히트곡을 발표, 지난해 정규 2집 ‘YU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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