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소속 수성구을 당선인이 김정은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태영호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인을 옹호했습니다.
홍 당선인은 4일 페이스북을 아닌지 ▲한국 국정원의 움직임이 있는지를 지켜보라고 했다”며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면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고 말했습니 통해 "김정은 신변 이상설이 터졌을 때 측근들에게 ▲중국·북한 국경지대에 중국군의 움직임이 있는지 ▲평양 시내에 비상조치가 취해졌는지다.
이어 "탈북 국회의원 당선자들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사태에 대해서 충분히 그런 예측을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며 "그걸 두고 문재인 정권이 지나
또 "대북 정보를 장악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도 처음에는 당황했다. 미국 조차도 갈팡질팡하지 않았냐"며 "암흑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상식적인 추론을 했다는 것을 이유로 이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