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캡쳐 |
서유리와 그의 남편 최병길 PD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을 통해 결혼 생활에서의 고민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결혼 전 불안정한 삶을 살다가 결혼 후 안정이 되니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며 “나는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인데 이게 맞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든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후 초조한 모습을 보이던 서유리는 급기야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공황장애 증세를 보였다.
서유리는 “5년 전 악플을 보다가 심장이 쪼이는 것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으로,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신체·정신적으로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