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김동현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차은우, 김동현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과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김동현은 "신병 차은우. '집사부일체' 멤버로 합류하고 싶습니까"라고 물었고, 차은우는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김동현이 "합류하면 어떤 점이 좋을 것 같냐"고 물었고, 차은우는 "평균 나이는 낮아지고, 평균 지능은 높아진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은 "이로써 오늘 차은우 외 1명 신
‘집사부일체’는 지난 3월 원년멤버 이상윤과 육성재가 하차한 후, 스페셜 게스트들과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차은우와 김동현 역시 지난달 19일 방송된 '방송국 24시 특집'에 일일제자로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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