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걸그룹들이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30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선배 걸그룹들이 보이그룹 7팀이 경쟁을 펼치기에 앞서 기대감을 드러낸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걸그룹들이 ‘로드 투 킹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AOA 찬미는 “드이어 올 게 왔구나”라고 말했고, 마마무 솔라도 “퀸덤이 있었으니까 킹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껏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서 박봄은 보이그룹이 출연해서 펼치는 서바이벌인 만큼 “파워풀한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적극 애정을 표했다. 이에 더해서 찬미는 ”얻어가는 게 너무 많다. 잃는 게 없는 무대“
소연 역시 “꼴등은 별로 의미가 없다. 올라갈 일만 있다”라고 긍정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오마이걸의 유아는 “축제라고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축제를 보러 가지 않나”라며 ‘로드 투 킹덤’의 관전 포인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