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다현 희망 사진=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
28일 오후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의 프리미어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트와이스 다현은 “우리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함께 웃고 울며 시청자분들이 우리를 보고 뭔가 해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를 통해 궁극적인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단하거나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우리를 보며 많은 분이 희망을 꿈꿀 수 있으면 좋
또한 다현은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갈 연습생도 많이 응원해주고 싶다”라는 훈훈함도 전했다.
연습 기간이 늘 똑같은 날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는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더 나은 날을 만들어 줄 거란 걸 믿고 힘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위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