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우진은 지난달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밝힌 바 있다. 한 달만에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하면서 주가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안정 뿐만 아니라 향후 자기주식을 전략적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추가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추가 취득은 약 10억원 규모로 예정되며, 신탁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회사는 "주력 제품인 원전용 부품들은 수요가 꾸준한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대외
우진은 정밀 계측기기 전문기업으로 원전용 계측기, 자동화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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