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 ENM] |
이번 컨설팅에서는 서울창업허브와 오쇼핑부문 MD가 참여해 시제품 개발 및 생산부터 제품 브랜딩, 홈쇼핑 판로 연계까지 전반적인 상품화 과정에 대해 다룬다.
지난달 모집한 '챌린지! 스타트업' 공모전에는 총 110여개 기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기업의 제품 중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살균 텀블러와 GPS 내장 캐리어, 수면 중 호흡과 맥박 측정기 등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았다. 오쇼핑부문은 이 중 1차 선발 기업 30곳을 선발했다.
6월 중에는 1차 선발 30개 기업 중 20개를 재선정한다. 2차 선발 기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제품 양산 비용과 해외 우수 스타트업 벤치마킹의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들 중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지원금과 CJ오쇼핑 무료방송 '1사1명품'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이호범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사업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