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임직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한민족의 길을 열겠다는 수송 보국의 소명과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항공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 경영 목표'는 매출을 25조 원, 영업 이익은 2조 5천억 원으로 각각 정하고, 세계적인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새로운 비상'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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