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별나 문셰프’ 에릭, 고원희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10회에서는 모든 기억이 돌아온 고원희(유벨라 역)와 에릭(문승모 역)의 가슴 절절한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서하마을에서 ‘풍천옥’ 식당을 오픈, 성공적인 개업을 알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유벨라(고원희 분)는 잃었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롭게 전개될 2막을 알렸다.
이 가운데 과거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식당을 찾은 세련된 스타일의 유벨라와 홀로 외로이 주방에 있는 문승모(에릭 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문승모의 애틋한 눈빛과 무언가에 놀란 듯 유벨라의 굳어진 표정은 앞으로 다가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과거 호주에서 먹었던 녹두죽이 그리워 식당을 찾게 된 유벨라와 그녀를 위해 허겁지겁 달려온 문승모의 재회가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매주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