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대니엘 대 킴이 코로나19 완치 후 혈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니얼 대 킴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항체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혈장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적었다.
이어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마지막 증상을 보인 지 14일이 지났다면, 양성으로
대니얼 대 킴은 지난 달 19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후 몸 상태의 변화를 공유하며 30일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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