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재연 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 의혹

↑ [사진 출처 = KBS '연애의 참견' 홈페이지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3'이 재연 배우의 불륜 의혹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하고 있는 재연 배우 A씨가 형부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의 수입이 불안정한 것을 안쓰럽게 여긴 사촌언니 B씨는 그에게 자신의 남편이 강원도에 새로 개업한 의원의 접수·수납 업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A씨는 200만원 상당의 급여를 받으며 형부의 병원에서 근무했다.
B씨는 "근무가 시작되자 어렵게 자라온 자신의 가정환경에 비해 의사 형부의 수입이 매우 큰 사실을 확인하고 막장드라마 스토리 같은 계획을 세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정을 파탄 내고 몰래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A씨와 형부는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B씨는 상간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