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長崎)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4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었다.
지난 20일
이 크루즈선에는 한국 국민 1명도 승무원으로 탑승하고 있다.
이 승무원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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