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 고용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선정에 따라 덕성여대는 향후 4년간 연간 2억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덕성여대는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창업 교육을 제공해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윤신 덕성여대 학생·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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