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CJ엔터테인먼트 측이 영화 ‘도굴’ 6월 개봉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도굴’과 관련해 “6월 개봉이 목표나 제작사와 계속 이야기하는 중이다.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영화 ‘결백’ ‘침입자’ 등의 개봉이 연기됐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이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박정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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