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로 유명한 성우 최수민이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수민이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불혹을 넘긴 커리어우먼, 고령 산모 오현진의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그린 출산 재난 극복 코
최수민 성우는 TBC 11기 공채 출신으로 만화 '영심이'에서는 영심이를, '달려라 하니'에서는 나애리와 해설을, 또 '떠돌이 까치'에서는 엄지를 목소리 연기했다.
한편 '산후 조리원'은 tvN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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