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배우 이한위가 빵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빵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007과의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빵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관객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이한위였다. 임형준은 “저는 형님이랑 친한데 파악 못한게 유쾌하신데 너무 얌전하게 있으니까 파악을 못했다”라며 예측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출연 목표는 장렬하게 전사하기’라는 이한위는 “1983년 탤런트
또 꿈에 대해 “38년 무난하게 꾸준하게 연기했던 것 같다. 60세쯤 된 연기자인데 앞으로도 꾸준하게 건강하게 연기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