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현정화가 천칭자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천칭자리의 정체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갈자리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천칭자리는 박중훈의 ‘비와 당신’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관객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현정화였다. 그는 “88년 올림픽 선수단에게 지급된 스카프다”라며 힌트가 됐던 스카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윤석 씨가 못 알아보셔서 조
현정화는 “제가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니다. 국가대표 했을 때 국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었다. 코로나19 때문에 국민 여러분들이 힘들다. 그 분들에게 힘내라고 말씀드릴라고 나왔다”고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