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이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9일 "에이프릴이 오는 22일 미니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8년 10월 발표한 앨범 ‘더 루비’(the Ruby) 이후 약 1년 반만의 새 앨범이다. 앨범명 ‘다 카포’는 처음으로 가서 다시 연주하라는 뜻을 지닌 음악 용어다.
타이틀곡 ‘라라리라라’(LALALILALA)를 비롯해
2015년 ’드리밍‘(Dreaming)으로 데뷔한 에이프릴은 소민, 현주가 탈퇴한 뒤 2016년 윤채경과 레이첼을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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