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지난 1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김창옥 쇼’에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근황에 대해 묻자 “콘서트 일정이 연기됐다. 얼마 전에 방송이 끝나긴 했지만 쉬는 것도 하나의 훈련이라고 들었다. 잘 쉬는 방법을 배우려고 한다”는 대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김호중은 중후한 음색을 담은 ‘고맙소’ 라이브로 집안에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들에게 힐링을 전하는가 하면, 강연에 경청하는 자세와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예능 샛별다운 면모까지 뽐냈다.
김호중은 또한 김창옥으로부터 공감의 좋은 예로
마지막까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 김호중은 현재 ‘너나 나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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