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발병한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가 숨졌습니다.
오늘(17일) 경북도에 따르면 95살 A 씨가 전날 오후
그는 푸른요양원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 검사에서 지난달 5일 양성으로 나와 포항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기저질환으로 치매와 고혈압이 있었습니다.
푸른요양원에서는 6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경북지역 사망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