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이 채수빈을 몰래 뒤따랐다.
13일 방송된 tvN 드라마 ‘반의 반’에서는 하원(정해인 분)이 서우(채수빈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우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찾아갔다. 그는 “나는 잘 지낸다. 내 걱정하지 마라”라고 오열하며 자신이 녹음한 음악을 틀었다. 이어 서우는 “그냥 왔다. 엄마, 아버지”라고 돌아가신 부모님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하원은 서우 몰래
이어 하원은 “잘 만져줬다. 있어 달라는 사람이 따라 다녀야 한다”라며 서우에게 “혼자 왔으니까 가는 건 같이 가도 상관없잖냐”라며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는 하원 덕분에 부모님을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심쿵한 모습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