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4.15 총선 중계로 수요일 예능, 드라마 등이 대거 결방한다.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MBC는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을 비롯해 ‘생방송 오늘저녁’ ‘실화탐사대’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SBS는 ‘트롯신이 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결방을 확정했다. JTBC ‘한끼줍쇼’, 채널A ‘하트시그널’, MBN ‘나는 자연인이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도 결방한다.
MBC, SBS, KBS를 비롯해 종편은 이날 선거 특집 방송을 대거 편성한다. KBS는 1TV에서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0 총선’을,
KBS2와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은 기존대로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KBS2 드라마 ‘어서와’, ‘도올학당 수다승철’ 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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