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국내 우량주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도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유하며 애플과 아마존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애플은 매출액 기준 전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5%로 세계 1위다. 아울러 '에어팟'을 내세워 지난해 약 7조원대 판매액을 기록하는등 전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향후에도 애플만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는것이 KB리서치센터측의 설명이다. 아마존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쇼핑 수혜기업으로 연회비 1
이밖에 요가복의 샤넬로 불리우는 룰루레몬, 단기 급락한 스타벅스, 스킨케어사업과 바이오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존슨앤존슨 등도 KB증권이 추천한 해외주식종목이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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