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부상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 테이핑 언제 끝나려나. 등산도 못 가고. 뛰지도 못하고 #오늘 출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카키색 점퍼와 흰 색 바지를 입고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 발목이 아픈지 다리에 발을 얹어 살펴보는 모습. 운동화 위로 테이핑한 흔적이 살짝 보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짐작된다. 화장기 없는 이시영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운동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빨리 나으셔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파이팅!”, “이 와중에도 미모 열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
한편, 이시영은 이날 서울 성수동1가에 소재한 건물을 43억원에 매도, 4년만에 20억 이상의 차익을 본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짜리 건물로, 이시영은 2016년 약 23억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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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