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 기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 사이 9만 3343명(10일∼12일 전국 관객 수, 이하 동일)을 모으는데 그쳤다. 명작 '1917'은 역주행에 성공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위 ‘1917’(샘 멘데스 감독)은 지난 주말 전국에서 1만 692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5만 9397명, 1위를 재탈환 했다.
2위는 ‘엽문4: 더 파이널’(엽위신 감독)로 1만 294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 3953명. 신작 ‘오픈 더 도어’(올가 고로데츠카야 감독)는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